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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데렉 램 10 크로스비' 3회 방송 만에 60억원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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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0만벌 판매돼…여름 신상품 출시로 인기 이어가

[서울=뉴스핌] 노연경 기자 = 롯데홈쇼핑은 지난달 선보인 미국 디자이너 브랜드 '데렉 램 10 크로스비'가 방송 3회 만에 10만 벌이 판매됐다고 25일 밝혔다.

'데렉 램 10 크로스비(Derek Lam 10 Crosby)'는 이번 봄·여름 시즌 롯데홈쇼핑이 가장 심혈을 기울인 브랜드로 이 기간 롯데홈쇼핑이 선보인 브랜드 중 회당 주문금액이 가장 높았다. 누적 주문금액은 60억원 이상이다.

데렉 램 10 크로스비 신상품 화보.[사진=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은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시즌 특화소재를 활용한 신상품을 계속해서 선보인다. 오는 29일 '엘쇼'를 통해 '돌먼 티블라우스'를 론칭한다. 

김지연 롯데홈쇼핑 패션상품개발부문장은 "심혈을 기울여 기획한 '데렉 램 10 크로스비'가 세련된 디자인과 편한 착용감으로 단시간에 올 시즌 인기 브랜드로 자리잡았다"며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시즌 특화소재를 활용한 신상품을 계속해서 선보이며 TV홈쇼핑 패션 트렌드를 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ykno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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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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