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0만벌 판매돼…여름 신상품 출시로 인기 이어가
[서울=뉴스핌] 노연경 기자 = 롯데홈쇼핑은 지난달 선보인 미국 디자이너 브랜드 '데렉 램 10 크로스비'가 방송 3회 만에 10만 벌이 판매됐다고 25일 밝혔다.
'데렉 램 10 크로스비(Derek Lam 10 Crosby)'는 이번 봄·여름 시즌 롯데홈쇼핑이 가장 심혈을 기울인 브랜드로 이 기간 롯데홈쇼핑이 선보인 브랜드 중 회당 주문금액이 가장 높았다. 누적 주문금액은 60억원 이상이다.
데렉 램 10 크로스비 신상품 화보.[사진=롯데홈쇼핑] |
롯데홈쇼핑은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시즌 특화소재를 활용한 신상품을 계속해서 선보인다. 오는 29일 '엘쇼'를 통해 '돌먼 티블라우스'를 론칭한다.
김지연 롯데홈쇼핑 패션상품개발부문장은 "심혈을 기울여 기획한 '데렉 램 10 크로스비'가 세련된 디자인과 편한 착용감으로 단시간에 올 시즌 인기 브랜드로 자리잡았다"며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시즌 특화소재를 활용한 신상품을 계속해서 선보이며 TV홈쇼핑 패션 트렌드를 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ykno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