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유명환 기자 = 하나증권은 협력적 노사관계를 바탕으로 상생의 노사문화 조성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왼쪽)와 김규형 하나증권 노조위원장(오른쪽)이 노사 상생 협약 선포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하나증권] 유명환 기자 = 2023.04.19 ymh7536@newspim.com |
이날 협약식에서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와 김규형 하나증권 노조위원장은 노사 상생 협약 선언문를 공동 채택했다. 어려워진 경영환경을 극복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사가 함께 노력하자는 상생의 의미로 이뤄졌다.
선언문에는 업계를 선도하는 금융투자회사로 도약하기 위한 성장기반 강화 노력을 노사가 함께하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아울러 디지털 혁신 시너지 창출을 통해 금융 생태계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글로벌 위상 강화를 위한 비즈니스 확대 방안도 함께 모색하기로 했다.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위한 사회공헌과 상생 조직문화도 함께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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