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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야생동물구조센터 방문…"인간과 공존하며 사는게 생태계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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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동물 구호 위한 홍보·지원 확대에 관심"

[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김건희 여사는 17일 오후 충청남도 예산군에 위치한 충남야생동물구조센터(이하 충남센터)를 방문해 야생동물 구조 및 치료·재활 현황을 살피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김 여사는 충남센터의 활동사진, 구조된 야생 너구리의 치료·검진 현장, 재활 중인 황새의 비행 유도 훈련을 둘러봤으며, 국내 최초로 충남센터에 개소한 유기 야생동물 보호소에 구조된 라쿤 2개체를 처음 입식하는 현장도 참관했다.

[서울=뉴스핌]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사진=대통령실] 2023.01.31 photo@newspim.com

유기 야생동물 보호소는 구조·치료 이후에도 야생성 상실 등으로 자연으로 되돌려보내기 어려운 야생동물을 서식지와 유사한 환경에서 지내도록 하는 시설이다. 행동풍부화 놀이기구는 일정 공간에 계류하여 무료한 동물들에게 자극을 주어 여러 행동을 유도하는 도구다.

김 여사는 충남센터에서 구조한 뒤 치료·재활이 끝난 황조롱이와 참매를 재활치료사들과 함께 자연으로 방사하며 "자유롭게 날아가는 모습을 직접 보니 뭉클하다"고 말했다.

이어 김 여사는 수의사, 재활관리사, 자원봉사자 등과 간담회를 가지고 야생동물 보호 관련 제안과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는 자리를 가졌다.

김 여사는 "말 못하는 동물이 인간에 의해 고통받고 목숨까지 위협받는 현실에 마음이 아프다"며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헌신적으로 활동하는 여러분들을 보니 반갑고 동료애가 생긴다"고 격려했다.

김 여사는 "야생동물이 살 수 없는 환경에서는 사람도 살 수 없다. 인간과 야생동물이 공존하며 살아가는 것이 생태계의 기본"이라며 "야생동물 구호를 위한 홍보와 지원이 확대되도록 더욱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taehun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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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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