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과기정통부는 3일 챗GPT가 생성형 AI 1위라고 밝혔다.
- 검색은 네이버, 메신저는 카카오톡이 가장 많이 쓰였다.
- 부가통신 매출은 502조9000억원으로 15.3% 늘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성인 남녀 2500명 대상 조사
메신저 부문, 카카오톡 '1위'
음식 부문 '배달의 민족' 선두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국내 이용자들이 생성형 인공지능(AI) 중 챗GPT를 가장 많이 쓰는 것으로 조사됐다. 검색은 네이버, 메신저는 카카오톡으로 집계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일 이 같은 내용의 '2025년 부가통신사업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전기통신사업법 제34조의2에 따라 2021년부터 매년 실시하는 이 조사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주요 디지털플랫폼 서비스 이용자 행태 조사와 플랫폼 서비스 결합판매(번들링) 조사를 추가했다. 부가통신 서비스 매출 조사는 자본금 1억원 미만·휴폐업 사업자를 제외한 6049개 부가통신사업자를 모집단으로 표본조사를 실시해 총 1451개사가 응답했다.
조사에 따르면 2024년 부가통신 서비스 매출은 502조9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5.3% 성장했다. 전자상거래·앱마켓·소셜미디어 등 공급-수요 양면시장을 중개하는 디지털플랫폼 매출은 161조5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5.4% 늘어 부가통신 전체 매출의 32.1%를 차지했다.
사업자 유형은 음식 배달과 여행·숙소 예약 등 서비스 제공 유형이 30.9%로 가장 많았다. 전자상거래 등 재화 거래 유형(27.1%), 검색·게임 등 콘텐츠 제공 유형(15.5%)이 뒤를 이었다. 응답 사업자의 62.2%는 AI·빅데이터·사이버보안 순으로 디지털 신기술을 1개 이상 활용하고 있었다.
디지털플랫폼 이용자 행태 조사는 전국 17개 시·도에 거주하는 만 19~69세 성인남녀 25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지난 3개월(2025년 10~12월)간 이용 경험을 조사한 결과 검색(98.7%), 메신저(98.5%), 플레이스·지도(96.8%), 전자상거래(95.6%), 동영상 공유(92.7%)가 90% 이상의 높은 이용률을 나타냈다.
생성형 AI 이용률은 78.1%로 다른 유형보다 낮았지만 20대의 경우 92.6%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매일 이용하는 빈도는 메신저(91.3%), 검색(85.8%), 동영상 공유(69.5%) 순으로 높았다.
유형별 1위 플랫폼은 생성형 AI 부문에서 챗GPT가 68.1%로 1위를 차지했다. 검색 부문에서 네이버(67.5%), 메신저 부문에서 카카오톡(92.5%), SNS 부문에서 인스타그램(35.9%), 전자상거래 부문에서 쿠팡(53.6%)이 꼽혔다.
동영상 공유 부문에서 유튜브(78.0%), 음식배달 부문에서 배달의민족(50.6%)이 1위를 차지했다. 플레이스·지도 부문에서 네이버지도(50.7%), 중고거래 부문에서 당근마켓(88.3%)이 선두 주자에 올랐다.
과기정통부는 "시장 흐름을 반영한 시의성 있는 데이터 분석을 지속해 부가통신 시장 활성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sdk199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