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황준선 기자 = 12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그린피스 주최로 열린 현대 중장비 아마존 파괴 동원 중단 촉구 기자회견에서 다니클레이 디 아기아르 그린피스 브라질 아마존 선임 캠페이너가 불법 채굴로 파괴되고 있는 아마존 상황을 전하고 있다. 그린피스는 "아마존에서 불법 금 채굴에 동원되는 굴착기 중 약 38%가 현대의 굴착기"라며 불법 채굴에 활용될 수 있는 중장비의 판매 중단을 촉구했다. 2023.04.12 hw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