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이하 희망스튜디오)는 6일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에 제14회 광주비엔날레 입장권 1000장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희망스튜디오는 지난 4년 동안 3400여 명의 아동,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 체험 활동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왔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던 시기에도 꾸준히 프로그램을 운영해 취약 계층 아이들의 문화 체험을 지원해왔다.
광주비엔날레는 국제미술전으로 세계적인 예술가들의 작품을 전시하며 대중과 소통하는 행사로, 올해는 4월 7일부터 7월 9일까지 열린다. 권연주 희망스튜디오 실장은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적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적은 만큼 꾸준히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 로고. [사진=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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