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진주시는 경남도의 '2023년 사회적경제기업 사업개발비 지원사업' 공모에서 3개 기업이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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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청 전경[사진=진주시] 2022.12.27 |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사회적기업인 ▲㈜와로(샐러드 도시락 판매 및 배달) 예비사회적기업인 ▲㈜나루아토(농산물 시제품 개발·제작·판매) ▲㈜케이에프(농산물 및 농산가공품 마케팅) 3개 기업이다.
이들 기업은 국·도비 포함해 전체 약 1억원의 사업개발비를 지원받아 기술개발, 시제품제작, 홈페이지 제작, 홍보 및 마케팅 등의 사업을 통해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수익구조 기반을 구축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모두 16곳의 사회적경제기업에 약 2억7000만원의 사업개발비를 지원해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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