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보성군은 이달 말까지 보건진료소를 중심으로 8개소 경로당에서'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교실'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고혈압과 당뇨병·이상지질혈증의 예방과 지속적인 관리 필요성에 대한 군민들의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경로당별 각 6회씩 운영한다.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교실 운영 [사진=보성군] 2023.04.03 ojg2340@newspim.com |
또한 혈압과 혈당 등 기초 검사와 고혈압·당뇨병 등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 교육을 주제로 생활터 주변 낙상 예방 교육 및 원예 수업, 밴드스트레칭, 금연 교육, 우울증 예방 교육을 진행한다.
선문심 보건소장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교실을 통해 자신의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를 인지하도록 하겠다"며 "건강 생활 습관 실천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질환 자가 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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