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손인국)은 이날 서울지구청년회의소(회장 최재호), 서울지구JC특우회(회장 양승현)으로부터 튀르키예 지진피해 복구 성금 1141만원을 전달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성금을 전달한 양승현 서울지구JC특우회 회장은 "서울지구JC특우회 역시 중소기업인으로 구성된 조직으로, 튀르키예 지진피해 복구에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계의 사랑나눔에 꾸준히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2월 15일부터 3월 15일까지 튀르키예 지진피해 복구 성금모금을 진행했으며, 모인 성금은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왼쪽부터) 양승현 서울지구JC특우회 회장, 이재원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사무총장 [사진=중기중앙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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