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13일 오전 1시45분께 부산 부산진구 범천동 2층짜리 건물 1층 속옷 가게에서 불이나 50분 만에 꺼졌다.
13일 오전 1시45분께 부산 부산진구 범천동 2층짜리 건물 1층 속옷가게에서 불이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3.03.13 |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거주자 2명이 옥상으로 대피했다. 불은 속옷 등을 태워 16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 누전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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