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뉴스핌] 최민두 기자 = 경남 사천시는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질병관리청과 공동으로 수행하는 '2023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업무를 수행할 조사원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사진=사천시]2023.03.07 |
지역사회건강조사는 국가승인 통계조사로 지역통계를 생산해 지역별 근거 중심의 보건사업을 수행하기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전국 보건소에서 동시에 실시되고 있다.
조사원 모집인원은 4명이며, 자격요건은 30세 이상 성인으로 컴퓨터 및 인터넷, 개인 공동 인증서 사용이 가능한 해당 업무 경력자 및 조사지역 거주자이다. 단, 지역 실정에 밝고, 자가 차량 운행 가능자는 우대한다.
이번 '2023년 지역사회건강조사'의 조사 기간은 오는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이다.
조사원은 조사수행 전 표본지점 확인 조사와 조사 대상 가구로 선정된 표본 가구를 방문해 만19세 이상 성인 대상으로 태블릿PC를 이용해 1:1 면접조사를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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