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말까지 매주 특가 항공권·숙소 상품 공개
[서울=뉴스핌] 노연경 기자 =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는 오는 31일까지 상반기 최대 행사인 '트래블 페어'를 연다고 6일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매주 항공권과 숙소 특가 상품을 공개하고, 해외 숙소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총 30만원 쿠폰팩을 지급한다.
여기어때 '트래블 페어'[사진=여기어때] |
먼저 매주 월, 수, 금요일에는 여행지별 인기 호텔을 선착순 특가로 만날 수 있다. 베트남 다낭 지역의 '푸라마 빌라 다낭 호텔'을 이날 30% 할인 판매하며, 이번주 ▲빈펄 리조트 앤 스파 다낭 ▲난바 오리엔탈 호텔 등의 숙소를 순차 오픈할 예정이다.
매주 수요일에는 항공권을 선착순 특가로 판매하는 '메가데이' 프로모션을 연다. 오는 15일에는 벚꽃 개화 시점에 맞춰 높은 수요가 기대되는 오사카 왕복 항공권을 9만9000원에 선보인다. 22일과 29일에는 방콕과 대만 왕복 항공권을 각각 19만9000원, 9만9000원에 판매한다.
트래블 페어 기간 동안 '항공+숙소(해외특가)'는 도시별 공동구매를 실시하며, 1주차는 베트남 3개 도시로 진행한다.
강희경 여기어때 캠페인마케팅팀장은 "그 동안 고객들의 반응이 가장 뜨거웠던 해외 항공권과 숙소 할인 혜택을 한 데 모았다"며 "올 상반기 내 가장 크고 다양한 혜택으로 해외여행을 예약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ykno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