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성 교수, 직강 및 멘토링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공인중개사 전문 교육 브랜드 메가랜드가 공인중개사 합격생과 현장 공인중개사들을 위한 소수정예 경매 VIP 클럽을 론칭했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VIP 클럽은 단 20명의 소수정예로 경매에 대해 직접 배우며, 네트워킹 형성에 도움을 주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메가랜드는 클럽 회원 전원에게 경매 기초 강의를 제공하며, 비공개 커뮤니티를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프로젝트형 경매 스터디를 진행하고, 매 회 네트워킹 비용을 지원하며, 마지막 주에 진행될 오프라인 임장 수업에 참여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경매 VIP 클럽을 신청하는 수강생들을 위한 특별 혜택도 준비되어 있다. 먼저 부동산 실전교육 올패스 50% 할인권을 제공해 부동산 실전교육에 대한 강의도 함께 수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어 경매정보 사이트를 3개월 무료 제공해 수험생들은 사이트를 통해 실전 경매에 대한 다양한 인사이트를 확인할 수 있다. 끝으로 수강생들을 위한 취∙창업까지 지원된다.
메가랜드 관계자는 "현재 부동산 경기가 침체된 상황이기에 매매 계약이 부진한 상황"이라며 "이러한 상황에서 공인중개사들의 수익을 만들 수 있는 대표적인 방향이 경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경매 VIP 클럽은 프로젝트 사례형 수업으로 진행되고, 소수 정예 네트워킹 특화 과정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며 "특히 경매 전문가 이하성 교수가 직접 수업과 멘토링을 진행해 수강생들에게 도움을 줄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메가랜드 공인중개사에서 진행하는 소수정예 경매 VIP 클럽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신청은 메가랜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ohz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