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생활가전 브랜드 마키나랩이 국내 유튜브 푸드 크리에이터 '요리용디'와 함께 숏폼 콘텐츠를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콘텐츠는 마키나랩 대표 인기제품 '에어프라이어 25L'를 활용한다. 마키나랩 '에어프라이어 25L'는 오븐 기능을 갖춰 14가지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다. 13인치 대화면으로 요리를 확인할 수 있고, 올스테인리스 제품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유튜브 푸드크리에이터 요리용디는 구독자 99만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조회수 8억뷰를 자랑한다. 빠르고 유머있는 연출로 콘텐츠마다 수백만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요리용디의 투움바레시피는 1500여 조회수를 기록하며 이른바 '천만레시피'로 통하고 있다.
마키나랩은 요리용디와 숏폼 콘텐츠를 통해 3040 여성타겟이 주를 이루던 주방가전 시장에서 MZ세대와 남성고객 등 다양한 세대와 여러 접점에서 소통하겠다는 계획이다.
마키나랩 관계자는 "텍스트가 빼곡한 제품리뷰와 비슷한 정보 속에서 필요한 정보와 재미를 함께 담아 전달하는 숏폼 콘텐츠 기획에 기대가 크며, 유튜브 구독자와 신규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준비 중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도를 통해 제품 소개와 함께 웃음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키나랩과 요리용디와 함께한 숏폼은 28일 유튜브 채널 '요리용디'에서 확인 가능하다.
마키나랩과 푸드 크리에이터 요리용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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