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BNK부산은행은 에어부산과 제휴해 최고 연 9.50% 여행 연계 금융 상품인 '에어부산 여행플러스적금'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적금 기본금리는 연 3.0%다. 6개월 동안 매월 1만~30만원을 넣을 수 있다. 우대금리로 최대 연 6.5%포인트를 제공한다.
부산은행 모바일뱅킹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1인 1계좌까지 가입 가능하다. 오는 7월31일까지 1만계좌를 한정 판매한다.
부산은행은 새 적금 상품 출시 기념해 이벤트를 연다. 적금 가입 즉시 에어부산 국제선 항공권 1만원 할인 쿠폰을 준다. 매월 5만원 이상 적금하면 가입 후 6개월 동안 총 6개 쿠폰을 제공한다.
경품 이벤트도 연다. 오는 3월17일까지 최초 가입금액 5만원 이상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해서 ▲에어부산 동남아노선 왕복항공권(1명) ▲에어부산 일본노선 왕복항공권(4명) ▲에어부산 국내선 편도항공권(10명) ▲하나투어 상품권 50만원권(2명) ▲CGV 모바일 예매권(1인2매)(10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500명) 등을 준다.
부산은행은 앞으로도 에어부산과 협력해 금융과 관광을 연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BNK부산은행] 2023.02.08 ace@newspim.com |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