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한국투자증권에서 06일 고려아연(010130)에 대해 '뜻 밖의 부진, 그리고 남은 걱정거리들'이라며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투자의견을 '중립'로 제시하였다.
◆ 고려아연 리포트 주요내용
한국투자증권에서 고려아연(010130)에 대해 '2023년에 우리가 걱정하는 것들. 우선 ROE 하락이 예상. 2022년에 증자와 자기주식 처분으로 자본이 9.2조원으로 19.3% 증가. 2022년 ROE는 9.3%인데 2023년에 이를 유지하기 위해선 지배지분순이익이 8% 늘어야 함. 그러나 2023년에는 2022년 상반기와 같은 금속가격 급등세가 재현되기 어려움. 따라서 이익 감소가 예상되어 이를 달성하기 어려울 것. 둘째는 외형의 정체. Fumer 1기를 리사이클링 설비로 전환. 이에 따라 아연과 연 판매량은 유사, 귀금속은 감소, 동만 증가. 그러나 동은 매출비중이 4%에 불과. 금속 가격의 상승없이 매출액이 증가하기 어려움. 마지막은 비용 상승. 4분기 실적 부진의 원인 중 하나는 전력요금의 상승. 제련 공정 중 가장 핵심 공정인 전해공정은 전기분해를 통해 금속을 추출하는 과정. 전기를 많이 쓸 수 밖에 없음. 2023년 전기요금 인상이 예상되는 만큼 원가가 상승할 것'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에서 '4분기 매출액은 2조 9,544억원(QoQ +7.6%, YoY -1.1%), 영업이익은 1,055억원(QoQ -30%, YoY -63.3%)를 기록. 특히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42%나 하회'라고 밝혔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고려아연 리포트 주요내용
한국투자증권에서 고려아연(010130)에 대해 '2023년에 우리가 걱정하는 것들. 우선 ROE 하락이 예상. 2022년에 증자와 자기주식 처분으로 자본이 9.2조원으로 19.3% 증가. 2022년 ROE는 9.3%인데 2023년에 이를 유지하기 위해선 지배지분순이익이 8% 늘어야 함. 그러나 2023년에는 2022년 상반기와 같은 금속가격 급등세가 재현되기 어려움. 따라서 이익 감소가 예상되어 이를 달성하기 어려울 것. 둘째는 외형의 정체. Fumer 1기를 리사이클링 설비로 전환. 이에 따라 아연과 연 판매량은 유사, 귀금속은 감소, 동만 증가. 그러나 동은 매출비중이 4%에 불과. 금속 가격의 상승없이 매출액이 증가하기 어려움. 마지막은 비용 상승. 4분기 실적 부진의 원인 중 하나는 전력요금의 상승. 제련 공정 중 가장 핵심 공정인 전해공정은 전기분해를 통해 금속을 추출하는 과정. 전기를 많이 쓸 수 밖에 없음. 2023년 전기요금 인상이 예상되는 만큼 원가가 상승할 것'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에서 '4분기 매출액은 2조 9,544억원(QoQ +7.6%, YoY -1.1%), 영업이익은 1,055억원(QoQ -30%, YoY -63.3%)를 기록. 특히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42%나 하회'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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