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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국가비밀보호법 등 제정..."국가의 안전과 이익 보장 위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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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인민회의 상임위 열어 채택
내부 문건 유출 등 차단 조치인 듯
전역군인 생활보장 실태도 점검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북한이 2일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 제14기 제24차 전원회의를 열어 국가비밀보호법 등 5개 법안을 채택했다고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3일 보도했다.

중앙통신은 "전원회의에서 국가비밀보호법, 철길관리법, 수재교육법, 대부법, 국가상징법의 채택과 제대군관 생활조건 보장법의 집행⋅감독 정형 총화에 관한 문제 등이 의안으로 상정됐다"고 전했다.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5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제14기 제18차 전원회의가 14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진행됐다"고 밝혔다. [사진 = 노동신문] 2021.12.15 oneway@newspim.com

회의에는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인 최룡해가 사회를 봤고 부위원장인 강윤석⋅김호철과 서기장 고길선 등이 참가했다. 또 내각사무국, 성(省), 중앙기관의 해당 간부들이 방청했다.

통신은 "국가비밀보호법은 비밀보호 사업에서 제도와 질서를 세워 국가의 안전과 이익, 사회주의 건설의 성과적 전진을 보장하는 데 이바지하는 것을 사명으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북한이 국가비밀보호법을 채택한 건 내부 문건이나 기밀 등이 외부로 유출돼 한국과 서방 언론이나 단체에 이해 공개되고, 김정은 체제의 폭압적 통치나 인권 유린 실태 등이 드러나고 있는데 따른 대응책 차원으로 분석된다.

중앙통신은 "철길관리법에는 국토건설 총계획에 따라 철길 건설을 진행하며 철길 보호 관리를 위한 사업체계를 정연히 세우는 것을 비롯하여 철길 관리 사업에서 나서는 제반 문제들과 철길을 이용하는 기관, 기업소, 단체들에서 지켜야 할 원칙들이 밝혀져 있다"고 소개했다.

통신은 "전문 분야별로 특출한 인재들을 키워낼 수 있게 정연한 수재교육 체계를 세우고 더욱 완비해 나가며 수재교육 기관과 단위의 학생 선발과 교육 강령 작성, 교육조건 보장 등에서 나서는 문제들이 수재교육법에, 대부신청과 대부계약의 체결과 취소, 대부금의 상환과 법적 책임 문제를 비롯하여 대부사업에서 지켜야 할 준칙들이 대부법에 반영됐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북한의 한 은행에 환율시세표가 걸려있다. [사진=RFA] 2022.10.19 yjlee@newspim.com

국가상징법 채택과 관련해 중앙통신은 "모든 공민들이 국가상징들을 정중히 대하고 적극 보호하도록 하며 국가상징들에 대한 교육⋅교양 사업에 큰 힘을 넣어 우리 국가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 애국심을 깊이 심어줄데 대한 문제 등이 규제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법안은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으로 채택됐다.

전원회의에서는 또 제대군관 생활조건 보장법의 집행 실태를 점검하고 철저한 법집행을 위한 실무적 대책들이 반영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결정을 채택한 것으로 중앙통신은 전했다.

 

yj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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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장병께 죄송"...유승민 체육회장, '군 면제' 사과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사상 첫 4연패를 달성하고도 일부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뭇매를 맞은 남자 축구대표팀 파문과 관련,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국민과 국군 장병에게 공식으로 고개를 숙였다. 아시안게임 여정을 마친 한국 선수단 본단은 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했다. 유승민 회장을 비롯해 이상현 선수단장, 댄스스포츠, 레슬링, 리듬체조, 스포츠클라이밍, 테니스 대표팀 등 선수단 90여 명이 함께 입국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는 공항에서 환영 행사를 열고 16일 동안 열전을 치른 선수들을 격려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사진=대한체육회] 2026.10.05 psoq1337@newspim.com 이 자리에서 유 회장은 최근 정치권으로까지 번진 축구대표팀의 병역 특례 발언 논란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유 회장은 "일부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상처받으신 국민 여러분과 국군 장병 여러분께 체육회를 대표해서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은 결승전에서 일본을 1-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아시안게임 사상 첫 4연패라는 대기록을 썼으나 우승 직후 일부 선수의 언행이 도마에 올랐다. 주장 이기혁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군대 안 간다"고 웃으며 말했고 양민혁은 "군 면제라는 보상 하나만 보고 경기를 뛰었다"고 해 비판을 받았다. 막내 박승수는 라커룸에서 '전역모'를 쓴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삭제했다. 병역 혜택을 지나치게 가볍게 여겼다는 여론이 비등했고 정치권에서도 제도를 재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다. 논란이 확산하자 전날 결산 기자회견에서 재발 방지를 약속했던 유 회장이 귀국 현장에서도 직접 사과에 나선 것이다. 대한축구협회 역시 국가대표 소양 및 윤리 교육을 강화해 사회적 눈높이에 맞는 품행 관리에 나서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psoq1337@newspim.com 2026-10-05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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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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