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두호 기자 = 코웨이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2023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정수기, 공기청정기, 매트리스렌탈, 가전렌탈서비스 부문에서 1위를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소비자 조사와 전문가 평가를 통해 분야별 1위 브랜드를 선정하는 브랜드 성과 측정 지표다.
올해는 약 41만명의 소비자가 참여해 브랜드에 대한 기대치와 만족도를 기반으로 우수 브랜드를 선정했다. 코웨이는 이번 수상으로 △ 정수기 부문 9년 연속 1위 △ 공기청정기 부문 6년 연속 1위 △ 매트리스렌탈 부문 5년 연속 1위 △ 가전렌탈서비스 부문 6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코웨이는 초소형 사이즈와 높은 위생성을 갖춘 정수기도 선보였다. 이 상품은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주방 분위기와 취향에 따라 다채로운 색상 선택이 가능해 고객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 물이 나오는 파우셋에 친환경 소재인 트라이탄을 적용하고 1년마다 파우셋 전체를 새 것으로 교체해 위생성을 높인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코웨이 관계자는 "고객의 생활습관과 관심사를 면밀히 분석해 일상의 편리함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기능들을 신제품에 적용하고 있다"며 "우수한 성능과 품질은 기본에 고품격 디자인까지 갖춘 혁신 제품을 선보이며 글로벌 1등 생활편리가전 브랜드 가치를 강화해나가겠다"고 전했다.
[사진=코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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