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비투엔(대표이사 조광원)은 최대주주 등의 소유 주식수가 20만주 감소해 주식수 및 비율 변동 사항을 19일 밝혔다. 변동사유는 특수관계인의 증여이다. 비투엔 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은 전원 임원으로 지난해부터 연이어 주식수 변동이 이어지고 있다.
최대주주 등의 소유 주식수 변동과 관련해 비투엔 관계자는 "최근 주식수 변동 관련 공시가 이어지고 있는데 주식수 변동 사유가 우리사주조합에 대한 무상증여와 가족에 대한 증여 그리고 최근 임원 퇴임에 따른 변동 등이며 장내매도는 전혀 없었다"며 "지분공시가 나가면 단순히 주식수가 줄어든 상황만 확인하고 사유와 관계없이 매도한 것으로 투자자분들이 간혹 오해하고 마치 문제가 있는 것처럼 보는 분들이 있어 이러한 것은 바로잡고 싶다"고 말했다.
비투엔은 AI전문기업으로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CES 2023'에서 오는 4월 론칭 예정인 디지털케어 서비스 "Neul(늘)" 서비스를 선보이면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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