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본관서 40여개 기관에 쌀 600포 전달
[세종=뉴스핌] 성소의 기자 = 농협중앙회가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와 함께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취약계층 대상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농협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맞아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 전주지역아동센터, 영천희망원 등 40여 곳 이상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농협은 이들 기관에 쌀(10kg) 600포를 나눠줬다.
정영일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 대표는 "사랑의 쌀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지내는데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농협중앙회가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와 함께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취약계층 대상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사진=농협] 2023.01.18 soy22@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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