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농협은 16일 지역본부 2층 대회의실에서 김주앙 본부장을 비롯해 농축협 조합장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상호금융 40조원 달성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16일 경남농협 지역본부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경남상호금융 40조원 달성 기념식[사진=경남농협] 2023.01.16 |
이는 2022년 연말 기준 총예수금 잔액은 41조 9000억원으로 비수도권지역 농협 시도단위 중 최대 규모이다.
이날 기념식에는 40조원을 넘어 100조원을 향해'라는 문구가 적힌 종이비행기를 참석자들이 날리며 경남농협 상호금융의 지속적인 성장을 다 같이 기원했다.
김주양 경남본부장은 "예수금 40조원 달성을 위해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주신 농축협 조합장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경남농협은 따듯하고 든든한 전국 최고의 상호금융으로서의 제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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