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이석용 NH농협은행장이 취임후 처음으로 충북을 방문해 농업현장을 살폈다.
14일 충북농협에 따르면 이 은행장은 전날 현장경영 첫 행보로 충북 청주시 내수읍에 소재한 농식품기업인 광복영농조합법인을 방문해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한 후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사진=충북농협] 2023.01.14 baek3413@newspim.com |
광복영농조합법인은 벼, 현미 등의 원재료를 지역농가와 농협을 통해 수매해 도정·가공 후 국내 대기업 및 리조트 등에 납품하고 있는 업체다.
이석용 은행장은 이자리에서 "ESG경영에 앞장서고 있는 농협은행과 광복영농조합법인의 상생과 무한한 파트너십이 지속되어 지역사회에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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