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소방서가 설 연휴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동해소방서.[뉴스핌 DB] 2023.01.17 onemoregive@newspim.com |
17일 동해소방서에 따르면 화재 등 대형 재난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오는 20일~25일까지 ▲관서장 중심의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로 초기 대응 체계 강화 ▲취약대상에 대한 화재예방 24시간 감시체계 ▲다중이용시설 관계자 대상 자율안전관리 지도 등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또 화재취약대상에 대한 화재예방 감시체계 구축을 위해 터미널, 전통시장, 추모시설 등 다수 인명피해 우려 지역을 대상으로 집중 순찰을 실시한다.
김춘식 서장은"시민들이 편안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전 직원이 특별경계근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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