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NH투자증권에서 16일 에코프로비엠(247540)에 대해 '판가↓, 전동공구↓ vs Ford↑, BMW↑'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5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50.3%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에코프로비엠 리포트 주요내용
NH투자증권에서 에코프로비엠(247540)에 대해 '2023년 동사는 2가지 부정적 요인(판가↓, 전동공구 수요↓)과 2가지 긍정적 요인(Ford, BMW 수요↑) 존재. 리튬 가격은 2023년 연말 $60/kg까지 하향 안정화 예상. 이에 따라 양극재 판가는 2022년 말 $60/kg에서 2023년 말 $50/kg까지 하락 예상. 이에 더해 건설 업황 둔화 영향으로 전동공구 수요 둔화 불가피. 하지만 다음 2가지 긍정 요인들이 이를 충분히 상쇄할 전망. 1) Ford의 F-150 Lightning 연 생산 Capa가 3Q23 전후 큰 폭의 출하량 증가가 예상되고, 2) BMW가 2023년 BEV 판매 비중을 15%로 제시했는데 견조한 프리미엄 전기차 수요와 신차(i5) 출시 효과 감안 시 달성 가능하다고 판단. 2022년 BEV 판매는 21만대(+107% y-y, 판매비중 9%)로 목표치 20만대를 초과 달성. 고금리와 경기 불황에 따른 전기차 수요 우려가 존재하는 상황에서 프리미엄 중심의 수요는 상대적으로 견조할 것'라고 분석했다.
또한 NH투자증권에서 '4Q22 매출액은 2.0조원(+288% y-y, +25% q-q)으로 컨센서스 8% 상회, 영업이익은 977억원(+256% y-y, 영업이익률 5.0%)으로 컨센서스 27% 하회 예상. 2023년 매출액 9.6조원(+79% y-y), 영업이익 7,074억원(OPM 7.4%)'라고 밝혔다.
◆ 에코프로비엠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170,000원 -> 150,000원(-11.8%)
- NH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NH투자증권 주민우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50,000원은 2022년 11월 03일 발행된 NH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70,000원 대비 -11.8%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NH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02월 11일 185,521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150,000원을 제시하였다.
◆ 에코프로비엠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62,200원, NH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전체 증권사 의견, 지난 6개월과 비슷한 수준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NH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5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62,200원 대비 -7.5%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키움증권의 140,000원 보다는 7.1% 높다. 이는 NH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에코프로비엠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62,2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61,064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를 통해 에코프로비엠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지난 반기와 크게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에코프로비엠 리포트 주요내용
NH투자증권에서 에코프로비엠(247540)에 대해 '2023년 동사는 2가지 부정적 요인(판가↓, 전동공구 수요↓)과 2가지 긍정적 요인(Ford, BMW 수요↑) 존재. 리튬 가격은 2023년 연말 $60/kg까지 하향 안정화 예상. 이에 따라 양극재 판가는 2022년 말 $60/kg에서 2023년 말 $50/kg까지 하락 예상. 이에 더해 건설 업황 둔화 영향으로 전동공구 수요 둔화 불가피. 하지만 다음 2가지 긍정 요인들이 이를 충분히 상쇄할 전망. 1) Ford의 F-150 Lightning 연 생산 Capa가 3Q23 전후 큰 폭의 출하량 증가가 예상되고, 2) BMW가 2023년 BEV 판매 비중을 15%로 제시했는데 견조한 프리미엄 전기차 수요와 신차(i5) 출시 효과 감안 시 달성 가능하다고 판단. 2022년 BEV 판매는 21만대(+107% y-y, 판매비중 9%)로 목표치 20만대를 초과 달성. 고금리와 경기 불황에 따른 전기차 수요 우려가 존재하는 상황에서 프리미엄 중심의 수요는 상대적으로 견조할 것'라고 분석했다.
또한 NH투자증권에서 '4Q22 매출액은 2.0조원(+288% y-y, +25% q-q)으로 컨센서스 8% 상회, 영업이익은 977억원(+256% y-y, 영업이익률 5.0%)으로 컨센서스 27% 하회 예상. 2023년 매출액 9.6조원(+79% y-y), 영업이익 7,074억원(OPM 7.4%)'라고 밝혔다.
◆ 에코프로비엠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170,000원 -> 150,000원(-11.8%)
- NH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NH투자증권 주민우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50,000원은 2022년 11월 03일 발행된 NH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70,000원 대비 -11.8%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NH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02월 11일 185,521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150,000원을 제시하였다.
◆ 에코프로비엠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62,200원, NH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전체 증권사 의견, 지난 6개월과 비슷한 수준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NH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5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62,200원 대비 -7.5%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키움증권의 140,000원 보다는 7.1% 높다. 이는 NH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에코프로비엠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62,2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61,064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를 통해 에코프로비엠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지난 반기와 크게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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