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거리두기 없는 설 명절…방역당국 "감염취약시설·다중이용시설 방역 빈틈없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요양병원 면회객 음성확인·예방접종 필수
안성·인천 등 6개 휴게소서 무료 PCR 검사

[세종=뉴스핌] 이경화 기자 = 방역당국이 지난 추석에 이어 이번 설에도 거리두기 없는 명절을 조성한다. 요양시설 입소자에 대한 접촉 대면면회를 허용하고 영화관과 공연장 이용, 고속도로 휴게소 내 취식도 가능하도록 했다.

그러면서도 방역체계는 빈틈없이 유지하겠다는 방침이다. 방문 진료가 가능한 의료기동전담반을 운영해 감염취약시설에 있는 고위험군에 대응하고 5800여개 원스톱 진료기관과 당번약국을 지정해 응급·특수환자 발생 시 언제든지 치료받을 수 있게 시스템을 구축한다.

보건소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도 정상 운영된다. 21일부터 24일까지 안성·이천 등 6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누구나 무료로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다.

13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중앙 부처, 17개 광역자치단체와 함께 설 방역·의료대책 등을 논의했다.

방역당국은 이번 설 명절이 거리두기 없는 첫 설이 될 거라며 코로나19 유행 확산 차단 계획을 내놨다.

[서울=뉴스핌] 황준선 기자 = 코로나19의 신규 확진자가 6만 41명 발생한 10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역 임시선별검사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코로나19 확진자는 1주일 전인 지난 3일(8만1039명)보다 2만998명, 2주일 전인 지난달 27일(8만7576명)보다 2만7535명 줄어들며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2023.01.10 hwang@newspim.com

우선 요양병원·시설 입소자에 대한 대면 면회는 현행과 같이 허용되며 손을 맞잡는 등 접촉도 가능하다. 다만 면회객은 시설 방문 전에 자가진단키트를 활용해 음성 확인을 받아야 하고 입소자는 예방접종을 마친 경우 외출이 가능하다. 감염취약시설에 대한 신속 진료가 가능토록 의료기동전담반을 운영하고 집단감염 우려가 높은 시설을 선별해 현장점검도 실시한다.

인파가 붐비는 고속도로 휴게소 내 혼잡 완화를 위해선 관리 인력을 확대 배치하고 전광판 등을 통해 휴게소 혼잡도를 사전 제공하기로 했다. 중대본은 "버스·기차 객실 등 교통시설, 전통시장·백화점·대형마트 등 유통매장과 영화관·공연장 등 여가시설에 대해서도 지방자치단체·유관 단체와 협력해 환기·소독·마스크 착용 등 방역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연휴기간 의료체계도 중단 없이 가동된다. 검사부터 치료제 처방, 입원치료 등 의료대응체계를 중단 없이 운영해 원활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 보건소 선별진료소(595개소)와 임시선별검사소(58개소)는 연휴에도 운영시간 단축 없이 정상 운영하며 검사기관의 운영정보는 1월20일부터 온라인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PCR(유전자증폭) 검사소도 고속도로 휴게소에 운영된다.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차량 이동과 유입이 많은 6개 고속도로 휴게소에 임시선별검사소를 설치·운영하고 설 연휴기간인 21일부터 24일까지 국민 누구나 PCR검사를 무료로 받도록 한다.

연휴 기간 원스톱 진료기관은 약 5800개소(누적), 의료상담센터(150개소)와 행정안내센터(248개소)를 정상 운영해 재택치료를 원활히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코로나19 먹는 치료제는 지역별 지정약국과 보건소(지소)에서 처방받을 수 있으며 감기약과 자가진단키트는 문 여는 약국과 편의점에서 구입 가능하다.

아울러 코로나19 확진자가 증상 악화 등 응급상황에 대비해 보건소-응급의료기관-119 간 재택치료 핫라인을 운영하고 소아·분만·투석 환자를 위한 특수병상 가동병원도 운영한다.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방역 조치도 유지된다. 조규홍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중국, 홍콩·마카오발 입국자에 대한 방역 조치를 연휴 기간에도 차질 없이 이행 하겠다"고 했다.  

kh9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생수 2000원' 노점, 3일 영업정지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손님에게 생수를 2000원에 판매해 '바가지' 논란을 빚은 광장시장 노점이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다. 24일 광장시장 노점 상인회에 따르면 해당 노점은 상인회 징계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영업을 중단했다.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사진 = 뉴스핌DB] 논란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튜버가 올린 영상에서 시작됐다. 영상에는 문제의 노점에서 물을 요청하자 상인이 500㎖ 생수를 건네며 가격을 2000원이라고 안내하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노점은 메뉴판에 생수 가격을 2000원으로 표시했지만, 시중가보다 두 배가량 비싸다는 점에서 비판이 이어졌다. 실제로 광장시장 내 다른 노점들은 대부분 생수를 1000원 수준에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노점 특성상 1.8ℓ 생수를 구매해 컵에 따라 제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외국인들이 이를 먹다 남은 물로 오해하는 일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점들이 개인사업자라 가격을 일괄적으로 정하기는 어렵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적정 가격에 판매하는 방향으로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moonddo00@newspim.com 2026-04-24 21:26
사진
세계 최대규모 베이징모터쇼 개막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세계 최대 규모의 베이징 모터쇼가 24일 개막했다. 이날 개막한 베이징 모터쇼는 다음 달 3일까지 10일 동안 진행된다. 베이징 모터쇼는 2년에 한 번 개최된다. 그동안 국제 전람 센터에서 개최되었던 베이징 모터쇼는 참여 기업이 증가하면서 국제 전시 센터에서도 동시에 개최됐다. 이로 인해 전시 면적은 기존의 20만㎡에서 38만㎡로 확장됐다. 이는 모터쇼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베이징 모터쇼에는 21개국의 1000여 개 자동차 제조업체와 부품 제조업체가 참여한다. 전시 기간 동안 약 100만 명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모터쇼에는 모두 1451대의 차량이 전시된다. 이 중 세계 최초 공개 모델(월드 프리미어)은 181대다. 2년 전 모터쇼의 117대에 비해 대폭 늘어났다. 콘셉트카는 71대가 전시된다. 중국 최대 자동차 업체인 비야디(BYD, 比亞迪)는 9분 만에 완전 충전이 가능한 배터리를 선보였다. 해당 배터리를 장착한 차량은 한 번 충전으로 830㎞ 주행이 가능하다. 중국 업체인 체리 자동차는 50가지 이상의 모델을 전시한다. 특히 체리 자동차는 새로 개발한 서브 브랜드인 '쭝헝(縱橫)'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쭝헝은 럭셔리 하이브리드 오프로드 차량 브랜드다. 지리(吉利)자동차는 산하 브랜드 제품들을 대거 전시했으며, 별도로 기술 전시 부스를 마련해 자율 주행 기술을 선보였다. 스마트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화웨이도 부스를 만들어 20여 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화웨이는 창안 자동차, 둥펑 자동차, 베이징 자동차, 상하이 자동차, 광저우 자동차, 체리 자동차, 제일 자동차, 장화이 자동차 등 8대 국영 자동차 기업과 제휴하여 차량을 출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모터쇼에서는 현대차, 폭스바겐,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도 총출동했다. 폭스바겐 그룹은 폭스바겐, 제타, 아우디를 포함해 총 4개 브랜드 산하 10개 모델을 선보인다. 특히 폭스바겐은 중국 전기차 업체 샤오펑과 협업해 개발한 ID.UNYX 모델의 첫선을 보였다. 폭스바겐 그룹은 올해 순수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등 신에너지차(NEV) 20여 대를 출시하는 등 중국 시장 공략을 가속할 구상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중국 자율 주행 기업 모멘타의 자율 주행 기술을 탑재한 신형 S클래스를 전시했다.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중국 시장에 출시할 아이오닉 전기차 양산 모델의 디자인 및 상품 정보를 처음 공개했다. 구매부터 유지 보수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기차 판매 및 서비스 방안도 발표했다. 24일 개막한 베이징모터쇼에서 샤오미의 부스에 취재진이 몰려있다. [사진=시나웨이보 캡처] ys1744@newspim.com 2026-04-24 15: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