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뉴스핌] 박승봉 기자 = 지난 8일 오후 1시4분쯤 경기 성남시 분당구 금곡동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에서 고속버스 등 4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119 구급차. [사진=게티이미지뱅크] |
9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고속버스를 포함해 4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대원들은 임시응급의료소를 설치했다.
이 사고로 임시응급의료소를 가동해 부상자들에 대한 중증도 분류 및 현장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조치했다.
확인된 부상자는 남성 1명 여성 2명이 경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블랙박스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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