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성 원료를 사용한 5가지 향 구성
[서울=뉴스핌] 방보경 기자 =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레이블씨(Label C)는 미국 향수 브랜드 엘리스 브룩클린(Ellis Brooklyn)을 국내 독점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레이블씨는 클린 뷰티 전문 편집숍으로 메종루이마리, 바이로지제인 등 브랜드를 큐레이션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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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블씨 엘리스 브룩클린 [사진=삼성물산] |
엘리스 브룩클린은 뷰티 전문가인 비 샤피로(Bee Shapiro)가 2015년 미국 뉴욕에서 론칭한 클린 향수 브랜드로, 식물성 원료를 사용한다.
레이블씨는 엘리스 브룩클린의 대표적인 5가지 향을 판매한다. 솔트(Salt), 스위트(Sweet), 미스(Myth), 비(Bee), 웨스트(West) 등이다. 사이즈는 스프레이 향수 타입인 오드퍼퓸 50ml와 트래블 스프레이 10ml로 구성했다.
유주원 레이블씨 그룹장은 "레이블씨가 일상에서 즐기는 향과 자연을 제안하는 뉴욕 브랜드 엘리스 브룩클린을 국내에 선보이며 클린 향수 브랜드 구성을 강화한다"고 말했다.
레이블씨는 다음달 8일까지 레이블씨를 구매하면 엘리스 브룩클린 오드퍼퓸 샘플을 선착순 증정한다. SSF샵과 레이블씨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 롯데백화점 본점, 비이커 청담,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구매한 고객들에게 증정한다.
hell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