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모더나가 11일 한타바이러스 대응 연구 밝히며 주가 8.56% 상승했다.
- 미 육군 연구소와 협력 중이며 크루즈선에서 확진 7명 사망 3명 발생했다.
- 과거 코로나 학습 효과로 급등하나 실질 수익 가능성은 낮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전문가 "실제 수익 기회는 제한적"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한타바이러스 공포에 바이오테크 기업 모더나의 주가가 11일(현지시간) 강세를 보이고 있다. 모더나가 한타바이러스 대응 수단 개발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히면서다.
뉴욕증시 정규장 개장 전인 미국 동부 시간 오전 9시 21분 모더나는 8.56% 오른 59.00달러에 거래됐다.
앞서 모더나는 성명을 통해 미 육군 의무연구소(USAMRIID)와 협력해 한타바이러스 대응 수단 개발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네덜란드 국적 원정 크루즈선 MV 혼디우스 승객 중 안데스 한타바이러스 확진자는 7명으로 늘었다. 의심 사례 2명을 포함하면 전체 사례는 9명이며 사망자는 3명이다. WHO는 지난 2일 대서양을 항해하던 해당 선박의 집단 발병을 공식 선언했다.
과거 코로나19 초기 확산 당시 바이오·제약주가 실제 사업성과 무관하게 급등했던 학습 효과가 이번에도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시장 참여자들이 집단 발병 뉴스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패턴이 반복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다만 투자자들의 기대와 실제 사업 기회 사이에는 상당한 간극이 있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에버코어 ISI는 지난주 이번 사태가 모더나에 실질적인 수익 기회가 될 가능성은 낮다고 분석했다. WHO와 각국 보건 당국도 한타바이러스가 설치류를 통해서만 전파되며 인간 간 전파는 드문 만큼 공중보건 위험이 낮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mj7228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