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뉴스핌] 박승봉 기자 = 지난 26일 오후 1시32분쯤 경기 화성시 한 창고 공사장에서 50대 작업자가 작업 도중 추락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119 구급차. [사진=게티이미지뱅크] |
27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해당 공사장에서 50대 작업자 A씨는 10m 높이 고소 작업대에서 작업하던 중 1층으로 추락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들은 A씨에 대해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조치했다.
경찰은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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