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23일 오전 11시2분께 부산 부산진구 양정동 한 대학교 건물 6층 여자휴게실에서 불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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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11시2분께 불이 난 부산 부산진구 양정동 한 대학교 건물 6층 여자휴게실 [사진=부산경찰청] 2022.12.23 |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건물 내 학생 40여명이 긴급 대피했다. 불은 에어컨, 매트리스 등을 태워 15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에 재산 피해를 내고 20여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전기장판 과열로 불이 난 것을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ndh400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