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작년 서비스업 매출 2814조 '10.5% 껑충'…거리두기 완화 효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통계청 2021년 서비스업조사 결과 발표
예술·스포츠·여가 24%↑...정보통신 19.3%↑

[세종=뉴스핌] 이수영 기자 = 지난해 서비스업 매출액이 전년보다 10.5%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거리두기 완화와 게임·영상 수요 증가 등으로 인해 예술·스포츠·여가업과 정보통신업 매출이 증가한 영향이다. 전체 서비스 사업체 수는 소폭 줄어든 반면 종사자 수는 23만명 가량 증가했다.

◆ 작년 매출 10%대 증가…예술‧스포츠‧여가, 정보통신 성과

23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서비스업조사 결과(잠정)'를 보면, 지난해 서비스업 매출액은 총 2814조원으로, 전년 2547조원과 비교해 10.5%(267조원) 늘었다.

업종별로는 전년 대비 예술‧스포츠‧여가업(24.0%), 정보통신업(19.3%), 수도‧하수‧폐기업(17.1%) 순으로 증가했다. 예술‧스포츠‧여가업에서 발생한 지난해 총 매출액은 49조원, 정보통신업은 176조원, 수도‧하수‧폐기업은 36조원이다.

2021년 서비스업조사 결과(잠정) [자료=통계청] 2022.12.23 swimming@newspim.com

전체 매출 가운데 56.6%는 도·소매업(1592조원)이며, 뒤를 이어 부동산업(233조원)이 8.3%를 차지했다.

사업체당 매출액은 6억9200만원으로 전년(6억2500만원) 대비 10.7% 증가했다. 종사자 1인당 매출액 역시 2억300만원으로 전년(1억8700만원) 대비 8.7% 증가한 모습을 보였다.

통계청 관계자는 "예술‧스포츠‧여가업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공연 관람 수요 증대, 헬스장 및 스포츠 시설 이용 증가로 인해 매출이 증가했다"며 "정보통신업은 유선 온라인 및 모바일 게임 수요 증가로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 매출이 증가했고, 영상 콘텐츠 시장 활성화로 비디오물 제작업 매출도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 사업체 수 0.2% 줄고 종사자 1.6% 증가

지난해 서비스업 매출은 늘었지만 사업체 수(406만6000개)는 전년 대비 0.2%가량 소폭 줄었다.

줄어든 업종을 보면, 정보통신업(7.0%), 교육 서비스업(6.8%), 부동산업(2.7%)등에서 증가하고, 사업 시설‧지원업(-5.8%), 도매‧소매업(-2.0%) 등에서 감소를 보였다.

전체 업종에서 도·소매업이 153만6000개로 37.8%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숙박·음식점업이 86만3000개로 21.2%, 수리·개인서비스업이 36만6000개로 9.0%를 차지했다.

2021년 서비스업조사 결과(잠정) [자료=통계청] 2022.12.23 swimming@newspim.com

전체 서비스업 종사자 수는 1385만3000명으로, 전년 대비 1.6% 증가했다.

전년 결과와 비교하면 정보통신업(8.8%), 수도‧하수‧폐기업(4.6%) 등에서 증가하고, 수리·개인서비스업(-1.9%), 도매‧소매업(-0.5%)에서 감소했다.

전체 종사자 가운데 도·소매업이 367만 2000명(26.5%)으로 가장 많았고, 보건‧사회복지업 235만명(17.0%), 숙박‧음식점업 210만8000명(15.2%) 순이었다.

◆ 디지털플랫폼 사용업체 44.4만개…배달판매 비중 37.4%

디지털 플랫폼 거래 사업체 수는 44만4000개로 집계됐다. 거래 비중은 17.7%로 전년 대비 6.0%포인트(p) 증가했다.

디지털 플랫폼 거래 사업체 비중은 숙박업(15.2%p), 소매업(10.2%p), 방송업(5.9%p) 순으로 늘었다.

업종별로는 디지털 플랫폼 거래 사업체 수는 소매업 20만8000개, 음식‧주점업 16만 6000개 순이고, 거래 비중은 숙박업 44.3%, 소매업 21.1% 순으로 나타났다.

23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서비스업조사 결과(잠정)' [자료=통계청] 2022.12.23 swimming@newspim.com

비대면 확산 및 4차산업혁명시대에 따라 무인 결제기기 도입 사업체 수는 8만개인 것으로 집계됐다. 도입 비중은 4.3%로 전년 대비 2.7%p 증가했다.

음식‧주점업이 4만4000개로 가장 많은 무인 결제기기를 도입했으며, 소매업이 3만2000개로 뒤를 이었다. 도입 사업체 비중은 숙박업 6.3%, 음식‧주점업 5.5% 순이다.

전년 대비 무인 결제기기 도입 사업체 비중은 음식·주점업(3.3%p), 숙박업(2.3%p), 소매업(2.2%p) 순으로 증가했다.

지난해 배달 판매 사업체 수는 66만8000개였으며, 도입 비중은 37.4%(전체 사업체 178만6000개)로 전년 대비 8.9%p 증가했다.

배달 판매 사업체 수는 소매업이 39만1000개로 가장 많았다. 두 번째로 많은 곳은 음식‧주점업(27만7000개)이었다. 판매 사업체 비중은 소매업 39.7%이고, 음식‧주점업 34.6% 순이다.

배달 판매 사업체 비중에서 소매업은 전년 대비 9.6%p 늘었고, 음식‧주점업도 8.0%p 증가했다.

swimmi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사진
이정후, 또 4안타 12G 연속 안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바람의 손자'가 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를 작성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개인 최장 연속 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시즌 타율은 0.310에서 0.322까지 치솟았다. 내셔널리그 타격 부문 단독 4위다. 타율 0.336로 1위인 오토 로페즈(마이애미)와 큰 차이가 아니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폭발하며 팀의 12-9 대승을 이끌었다. 첫 타석부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밀워키 선발 콜맨 크로우와 맞섰다. 이정후는 0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4구째 바깥쪽 92.2마일(약 148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지난달 15일 LA 다저스전부터 시작된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빅리그 데뷔 첫해였던 2024년 4월에 기록한 11경기 연속 안타를 넘어선 개인 신기록이다. 출루에 성공한 이정후는 후속 타선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세 번째 득점을 올렸다. [밀워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이정후가 5일(한국시간)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 3회 2루타를 치고 타구의 방향을 살피고 있다. 2026.6.5 psoq1337@newspim.com 팀이 3-1로 앞선 3회초 무사 2루 찬스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크로우의 2구째 몸쪽 낮게 들어온 87.3마일(약 140km) 커터를 공략해 우익수 방면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시즌 13호 2루타이자 2경기 연속 멀티히트다. 이어 맷 채프먼의 중전 안타가 터지면서 이정후는 이날 경기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7회초 빅이닝의 서막을 여는 선두타자 안타였다. 밀워키 구원 그랜트 앤더슨의 2구째 86.6마일(약 140km) 체인지업을 기술적으로 밀어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이후 에릭 하스의 만루홈런이 터지면서 이정후는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이 폭발하며 7회초에만 두 번째 타석이 찾아왔다. 12-3으로 크게 앞선 2사 1루 상황이었다. 이정후는 바뀐 투수 제이크 우드포드의 4구째 93.4마일(약 150km) 싱커를 결대로 밀어쳐 2루수 키를 넘기는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지난 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4경기 만에 터진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다. 메이저리그 3년 차인 이정후는 빅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내셔널리그 최고의 교타자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날 송성문은 4일 이어 2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고 샌디에이고는 필라델피아에 4-6으로 패해 5연패 수렁에 빠졌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5 06: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