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지사 "든든한 후원자 역할 기대"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김영환 충북지사는 20일 김주신 극동대학교 부총장과 박경로 전 대통령 비서실 선임국장을 도 특별보좌관으로 위촉했다.
특별보좌관은 도정 주요정책에 대해 정책방향 등을 자문하는 역할을 한다.
충북도 특별보좌관(왼쪽 김주신씨, 오른쪽 박경로씨)위촉식.[사진 = 충북도] 2022.12.20 baek3413@newspim.com |
김 부총장은 대외협력분야를, 박전 대통령 비서실 신임국장은 경제분야에서 자문을 함으로써 충북도정의 씽크탱크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 지사는 취임 후 4차례에 걸쳐 특별고문과 특별보좌관 35명을 위촉했다.
김영환 지사는 "각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분들을 특별보좌관으로 위촉했다"며 "이분들이 도정에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