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김제시 하동 소재 송림타올은 19일 저소득 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김제시에 이웃돕기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유경종 송림타올 대표는 "추워진 날씨에 작은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경종 송림타올 대표와 정성주 김제시장이 기탁금 패널을 들고 기념촬영했다[사진=김제시]2022.12.19 lbs0964@newspim.com |
이날 기탁된 후원금은 김제시 희망복지지원팀에서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 모금회와 함께 지역 저소득 대상자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준 송림타올 덕분에 더 따뜻한 김제로 발전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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