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인 ESG 활동 참여..."선한 영향력 전파 앞장"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미래에셋증권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미래에셋센터원빌딩 1층 로비에서 '미래에셋증권 런치 콘서트'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에는 '하트-하트' 재단의 '하트브라스앙상블'이 초청됐다. 미래에셋증권은 콘서트 티켓 구매를 통한 기부 및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와 응원 메시지 건수에 따른 매칭 기부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조성된 기금을 하트-하트 재단에 전달했다. 기부금은 음악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발달장애인 앙상블의 연주활동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미래에셋센터원빌딩에서 진행된 '미래에셋증권 런치 콘서트' 에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사진 중앙 왼쪽부터)과 오지철 하트-하트 재단 회장이 하트브라스앙상블과 함께 인사하고 있다. [사진=미래에셋증권] 2022.12.12 yunyun@newspim.com |
하트브라스앙상블은 하트-하트 재단 소속 오케스트라 중 6명의 금관악기 단원들로 구성된 앙상블이다. 이들은 전국 단위의 연주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며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메시지를 전파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매년 진행되는 '미래에셋증권 런치 콘서트'를 통해 발달장애인들에 대한 인식 개선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미래에셋증권은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데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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