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고창군장학재단은 연말을 맞아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이 잇따르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고창 장학재단에 따르면 고창컨트리클럽 2000만원을 비롯 전주지역 개인택시 모임인 고창고인돌향우회원 100만원은 장학재단에 50만원은 불우이웃을 위해 써달라고 전달했다.
재전 개인택시 고창고인돌 향우회가 장학금과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150만원을 기탁하고 심덕섭 군수(중앙)와 기념촬영했다[사진=고창군]2022.12.12 lbs0964@newspim.com |
또 동남바이오 김정완 대표 1000만원, 일우건설 박영조 대표 200만원, 선운개발 강창연 대표 500만원, 으뜸엔지니어링 최락원 대표 200만원, 고인돌조경건설 김경철 대표 100만원, 나우건축 김성규 대표 200만원, 고창생물권공공스포츠클럽 200만원 등이 장학금으로 기탁됐다.
고창군장학재단은 올해 현재까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모두 48명이 총 1억800여 만원을 보내왔다고 설명했다.
lbs096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