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증평군이 2022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9일 군에 따르면 재난관리평가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전국 335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2005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다.
증평군청.[사진=뉴스핌DB] |
군은 이번 평가에서 ▲재난대비훈련 ▲재난안전관리를 위한 사전 대비체계 ▲재해구호 인프라 확보 및 관리 실적 등 재난 대비와 대응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에따라 군은 행안부 장관 표창과 함께 500만 원의 포상금, 1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지원 받는다.
군 관계자는 "재난안전 분야에 대한 대응태세를 내실있게 점검하고 2023년도 재난관리평가 준비에도 성실히 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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