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청주시는 겨울철 수도계량기 동파로 인한 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내년 2월까지 3개월간 '24시간 동파상황실'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24시간 동파상황실 운영으로 수도계량기가 동파된 경우 계량기 교체 등 신속히 처리해 단수와 누수로 인한 시민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계량기 동파 대응 요령 홍보 전단지.[사진=청주시] 2022.12.09 baek3413@newspim.com |
이와함께 동파 취약지역 시설물(노후 공동주택 등)을 현장 방문해 시민들에게 동파 예방법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수도계량기 동파예방법을 내년 2월까지 지속적으로 홍보해 시민 피해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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