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청주 청석고가 5~7일 제주 한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제주컵 국제유도대회'에서 은메달 1개와 동메달 1개를 목에 걸었다.
남고부 -90kg급에 출전한 현정우(1) 는 32강, 16강, 8강, 4강까지 한판승을 거두고 결승에 올랐다.
왼쪽부터 윤용호 코치, 엄요환·현정우 선수, 김효식 감독. [사진=충북도교육청] 2022.12.08 baek3413@newspim.com |
하지만 결승전에서 최재민(보성고)에 접전 끝에 아쉬운 패배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100kg급 엄요환(2) 학생은 32강 업어치기 한판승, 16강 업어치기 절반승, 8강 밭다리 한판승을 거두고 3위에 올랐다.
윤영춘 교장은 ""앞으로 유도부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질 않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