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최초 진보성향 교육감 평가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노옥희 울산시교육감이 8일 점심식사 중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을 거둔것으로 확인됐다.
울산시교육청에 따르면 노 교육감은 이날 울산경찰청장 주관 기관장 오찬 간담회 중 쓰러졌다.
노 교육감은 쓰러진 후 심폐소생술 등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사망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1958년생인 노 교육감은 2018년 제8대 울산시교육감에 당선된 이후 지난 6월 재선에도 성공했다. 울산 최초의 진보성향 교육감으로 알려졌다.
노옥희 울산시교육감/사진=울산시교육청 홈페이지[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2022.12.08 wideope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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