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동명대학교는 최근 다목적홀에서 2022 부산경남지역 아이디어&발명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1일 동명대학교 다목적홀에서 열린 2022 부산경남지역 아이디어&발명 경진대회에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동명대학교] 2022.12.06 |
청소년 부문과 대학생 부문 각 부문마다 대상 1팀(100만원), 최우수상 2팀(각 50만원), 우수상 3팀(각 30만원) 등 모두 12팀이 수상작에 선정됐다.
대상(한국발명진흥회 회장상)에는 ▲청소년부 브리티쉬맨즈팀 김범진(삼천포공고)의 'SCU(Size Control Uubrella)' ▲대학부 이들빛팀 김서호(동명대)가 발표한 '버려지는 굴패각의 석회석 성분을 이용한 화분키트'에 돌아갔다.
청소년부 최우수상에는 두루두루팀 김동현(대광고), static팀 손준혁(삼천포공고), 우수상에는 미장센팀 배준성(대광고), 배준성(대광고), C.U.W.T팀 한우석(삼천포공고) 등이 차지했다.
대학부 최우수상에는 J.O.P.Y팀 유정훈 (동명대), 이선영(동명대), 우수상에 김은비(동명대), 김영인(동명대), 김건우(연암공과대)가 수상했다.
신동석 지식재산교육선도대학사업단장은 "학생들의 무한한 노력과 열정이 빛난 자리라며 동남권 지역의 지식재산 활성화와 가치 확산을 위해 더욱 혁신적이고 우수한 아이디어 발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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