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순천시가 2023년 청년 농업인 경영실습 임대농장 조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순천시청 청사 전경 [사진=순천시] 2022.07.26 ojg2340@newspim.com |
농림축산식품부 공모로 순천시는 승주읍 서평리 일원 부지를 조성지로 신청했고 서면평가와 현장평가 등 심사과정을 거쳐 국비 3억원을 확보했다.
심사 과정에서 ▲시설농업의 설치 가능성 ▲사업 추진의 안정성과 재정집행 가능성 ▲해당 부지의 임대농장 설치 시 법적 제약사항 없음 ▲대중교통 이용 및 청년농의 도시 인프라 접근성 등이 우수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는 2023년에 청년 농업인 경영실습 임대농장을 최첨단 시설로 조성해 2024년부터 본격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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