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지역의 해양심층수개발업 면허를 받은 5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성 확보를 위한 시설기준과 면허조건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한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동해지방해양수산청.[사진=동해지방해양수산청] 2020.12.24 onemoregive@newspim.com |
28일 동해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기술적 분야의 점검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한국해양과학기술원과 합동으로 해양심층수개발업체 사업장의 취·배수시설 및 저장·처리시설의 관리실태와 해양심층수 1일 취수량 등을 집중 점검했다.
한광섭 해양수산환경과장은 "해양심층수개발업체에 대한 주기적인현장점검 등을 통해 안정적인 원수 공급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운영할 계획이며, 관련 산업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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