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김관영 전북지사가 25일 아동폭력 근절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아동폭력 근절 릴레이 캠페인은 유니세프(unicef)가 전 세계 아동과 청소년을 향한 모든 폭력을 근절시키기 위해 국제사회가 연대하고 적극 대응해 나가자는 세계적 인식개선 캠페인이다.
김관영 전북지사가 아동폭력 근절 온라인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사진=전북도] 2022.11.25 obliviate12@newspim.com |
이 캠페인은 지난 7월 1일부터 시작됐으며 '폭력을 멈추게 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관심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END Violence'로고와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메시지와 함께 업로드하고 캠페인을 이어갈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김관영 지사는 "아이들이 폭력 없는 사회에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바란다"고 강조한 뒤 다음 참여자로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을 추천했다.
김관영 지사는 국민연금공단 김태현 이사장의 지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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