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벤처기업협회는 회원사 비엔이 자사가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원료인 '스피큘'을 탑재한 미백, 주름 기능성 크림인 Mela brightening Cream외 6종의 신상품 출시와 동시에 연간 150만달러의 공급 계약을 베트남 휴트린(HUE TRINH)사와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비엔은 국내 및 국제 특허를 획득한 바이오 스피큘 정제 및 코팅기술의 원천 기술로 피부에 전달하여 전문 케어용으로 부작용이 없는 전문가용 필링 메뉴얼을 개발하여 우수성을 인정받아 품질 기준이 높은 일본 바이어의 신뢰를 얻어 연간 약 400만 개의 전문가용 및 소비자용 화장품을 수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년도 기준 약 3000만불의 K-뷰티의 수출로 제 58회 무역의 날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산업자원부장관표창 등 3관왕을 수상했으며 국내외 바이어들의 제품에 대한 많은 관심과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전무성 비엔 대표는 "바이오 전문기업으로서 단순한 화장품을 넘어 직접적인 충분한 효과가 나올 수 있도록 확고한 방향성을 갖고 움직일 것"이라며 "전문적인 대학교와 병원이 함께 협동 연구를 진행하여 국내 선두 기업을 넘어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R&D만이 살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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