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2000명대를 기록하며 재유행하고 있다.
대전시는 23일 신규확진자가 2098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일보다 298명 줄었지만 확진세는 여전하다.
현재 격리 중인 확진자는 9400명이다.
코로나19 선별검사소.[사진=뉴스핌DB] |
구별로 살펴보면 서구가 682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유성구 567명, 중구 339명, 동구 291명, 대덕구 219명 순이었다.
사망자도 1명 발생했다. 이로써 대전에서는 831명이 코로나19로 목숨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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