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뉴스핌] 박승봉 기자 = 18일 오전 0시15분쯤 경기 화성시 팔탄면 소재 한 플라스틱 재활용 공장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해 소방 추산 48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2층 262㎡규모의 공장 1동, 2층 사무실 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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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소방서 119구급대. [사진=화성소방서] 2022.09.15 1141world@newspim.com |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신속하게 화재를 진압했으며 공장 내 직원 등 2명은 자력으로 대피했다.
이 불로 건물 165㎡ 및 사무용 집기류 등 48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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