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여성단체협의회는 14일 충북지원 특별법(가칭 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을 촉구했다.
충북여성단체협의회는 이날 미래여성플라자에서 열린 월례회의에서 충북의 정당한 권리회복을 위해 충북 지원 특별법이 제정되도록 힘을 모으기로 했다.
14일 충북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이 충북지원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고 있다. [사진 = 충북도] 2022.11.14 baek3413@newspim.com |
충북 지원 특별법은 내륙지역의 불합리한 여건들을 자립 기반으로 바꾸는 법안으로 식수와 산업용수를 공급하면서도 각종 규제로 인한 경제적 손실을 고스란히 받고 있는 충북이 더 이상 국가정책의 계획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지원의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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