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도는 10일부터 부산 BEXCO에서 개최되는 '2022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에 참가해 레이크파크 르네상스를 주제로한 충북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민선8기 김영환 지사의 핵심공약인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는 도내 700여개의 호수, 백두대간을 중심으로 생태환경‧문화‧예술‧과학기술이 융․복합화된 관광벨트를 만든다는 것이 핵심 내용이다.
지방시대 엑스포 포스터. [사진 = 충북도] 2022.11.10 baek3413@newspim.com |
충북관 관계자는 "이번 충북관은 레이크파크 르네상스의 청사진을 한 눈에 보고 체험할 수 있다"며 " 민선8기 주요정책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공간으로 충북의 혁신적인 발전상과 앞으로의 비전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충북은 이번 엑스포에서 저출산과 교육자치 우수사례로 괴산군의 '행복나눔제비둥지 조성사업'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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