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1000명대를 기록 중이다.
대전시는 5일 신규 확진자가 전일보다 25명 줄어든 1366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누적 74만9009명이다.
현재 격리 중인 환자 수는 7954명이며 누적 퇴원자 수는 74만250명째다.
[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 서구청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진단검사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2021.12.24 kh10890@newspim.com |
구별로 살펴보면 유성구가 417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구가 414명, 중구 207명, 동구 174명, 대덕구 154명이 뒤를 이었다.
주간 평균 확진자 수는 계속 증가 추세다. 지난달 28일부터 4일까지 평균 확진자는 1356명으로 전주 동일기간(1034명) 대비 31.1% 증가했다.
한편 대전 코로나19 확진자 중 50세 여성 1명이 사망했다. 이로써 지금까지 805명의 대전시민이 코로나19로 목숨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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