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뉴스핌] 박승봉 기자 = 지난 2일 오후 1시 13분쯤 경기 화성시 장안면 돈사 건물 외부에서 용접 작업 중 불티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다.
3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해당 돈사 건물 외부에서 냉각장치 설치를 위해 용접 작업을 하던 중 불티로 인해 불이 나 건물 외벽 10㎡ 그을음과 돼지 20두가 폐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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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119로고[사진=뉴스핌DB] 2022.04.08 obliviate12@newspim.com |
이 불로 돼지 20두 폐사와 집기류 등이 소실됐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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